[2022-2023 종합 회고]

제가 했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는 1편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2편에서는 저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연도별 가치관과 개인적으로 중요시 했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2 - 적응의 해 / 겸손, 존중, 배려

2023 - 시도의 해 / 경청, 말투, 칭찬

항상 매순간 제가 말하고 행동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 뒤에 많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지 못한 언행들도 꽤 많았습니다.

저러한 키워드들을 항상 머릿속으로 상기시켜고 했던 것이 제가 부족하고 채워넣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항상 잊지 않고 잘 간직하여 저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선행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라고 현재 회사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2024년 즉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정도'의 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적응과 시도를 많이 해왔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제가 하고 싶은 것,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 등을 기반으로

조금 더 '나'에게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제 자신을 많이 돌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마주하고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알아가고 싶습니다.

올해의 키워드는 꾸준함, 여유, 몰입입니다.

꾸준하게 여유를 가지면서 몰입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1편에서 리스트 형식으로 작성했던 것처럼 올해도 계획을 미리 하였습니다.

물론 여기서 다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간단하게 카테고리와 키워드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 것들을 올해 모두 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습니다.

올해 청룡의 한 해도 모두 함께 성장해나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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