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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에런]/회고6

[2022-2023 종합 회고] - 2편 제가 했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는 1편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2편에서는 저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연도별 가치관과 개인적으로 중요시 했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2 - 적응의 해 / 겸손, 존중, 배려 2023 - 시도의 해 / 경청, 말투, 칭찬 항상 매순간 제가 말하고 행동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 뒤에 많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지 못한 언행들도 꽤 많았습니다. 저러한 키워드들을 항상 머릿속으로 상기시켜고 했던 것이 제가 부족하고 채워넣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항상 잊지 않고 잘 간직하여 저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선행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라고 현재 회사 대표님.. 2024. 2. 17.
[2022-2023 종합 회고] - 1편 안녕하세요. ding-co Aaron 입니다. 지난번 언섹시 비즈니스 리서치와 프로덕트 세계 활동 이후로 바쁜 회사 일정, 이사, 라섹 등 여러 이슈로 인해 회고가 너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속 미뤄왔던 2022-2023 종합 회고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마 벨로그/미디엄 블로그로 이관 전에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하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동안 제가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처음 시작하고 나아가면서 느꼈던 부분과 카테고리별로 제가 했던 활동들을 최신순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편에서는 개인적으로 활동한 내용들에 대해서 리스트 형식으로 나열하고 정리하겠습니다. 2편에서는 저의 생각과 느낀 감정,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교육 넥스트스텝 T.. 2024. 2. 17.
[2022년 중간 회고]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 2편 제가 최근에 개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패턴이나 컨텐츠들을 보면 너무 단순합니다. 그냥 제가 했던 내용들을 마치 연대기 순으로 소감문 형식으로 게시했습니다. 물론 해당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스로 교재 학습을 많이 해서 정리하거나 요약한 것들을 블로그 게시글로 올리려고 노력했지만 (물론 학습했지만 게시하지 못한 것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큰 의미가 많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는 학습 예정인 책들을 카테고리별로 다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거했습니다. 앞으로는 ding-co ('나) 라는 카테고리의 대분류에 집중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 '나'에게.. 2022. 9. 6.
[2022년 중간 회고]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 1편 안녕하세요. ding-co 입니다. 작년 연말 회고 이후 오랜만에 2022년 중간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바쁘게 지나가면서 여러 시행착오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2월에 데이터 전공 졸업 이후 바로 스타트업에 FE 웹 개발자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9월 6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약 7개월 동안 회사에서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현재 하나의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퍼블리싱 및 FE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백오피스, 엔드 유저, 어드민 서비스로 생각보다 기능이 많고 복잡해서 최종 릴리즈 서비스 런칭까지 약 5개월 소요되었습니다. (리액트, SCSS, TypeScript, Redux) 두 번째와 세 번째 프로젝트는 단일 페이지여서 퍼블리싱 작업이 ..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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