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간 회고]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안녕하세요. ding-co 입니다.

작년 연말 회고 이후 오랜만에 2022년 중간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바쁘게 지나가면서 여러 시행착오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2월에 데이터 전공 졸업 이후 바로 스타트업에 FE 웹 개발자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9월 6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약 7개월 동안 회사에서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현재 하나의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퍼블리싱 및 FE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백오피스, 엔드 유저, 어드민 서비스로 생각보다 기능이 많고 복잡해서

최종 릴리즈 서비스 런칭까지 약 5개월 소요되었습니다.

(리액트, SCSS, TypeScript, Redux)

두 번째와 세 번째 프로젝트는 단일 페이지여서 퍼블리싱 작업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회사 홈페이지 개선입니다.

(Next.js, SCSS, TypeScript)

세 번째 프로젝트는 얼마 전 끝난 프로젝트인데

인터렉티브한 요소를 조금 추가한 단일 페이지입니다.

(React, SCSS, TypeScript)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이커머스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React, SCSS, TypeScript, React-query)

그리고 개인적으로 1~4월까지는 개발자의 품격 부트캠프에 참여해서

HTML, CSS, JS, Vue.js, Node.js, MySQL 등 웹 풀스택의 전반적인 기본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초에 공동 집필 저자로 참여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IT 용어 사전이라는 책도 출간하였습니다.

이후 5~7월까지는 개발자의 품격 캡스톤 팀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겸상 서비스를 제작하였습니다.
(겸상 서비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팀장(PM), BE, Infra를 담당하였습니다.

인프콘 2022에도 다녀왔습니다.

향후에는 회사에서 이커머스 홈페이지 퍼블리싱 및 FE 작업을 11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적으로는 JavaScript를 이용한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프로그래머스, TypeScript 학습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는 개발 블로그 운영을 작년 12월 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 미루다가 우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고민도 하고,

교재의 학습한 내용 요약 정리, 미팅 후기, 컨퍼런스 참여 후기 등 다양한 내용을 작성해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은 것도 많았고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과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제가 느낀 생각과 깨달음,

그리고 앞으로 제가 개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 2편에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Aaron's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