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에런]/사색5 블로그 아티클 게시 계획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 아티클을 제대로 게시하려고 합니다.주된 주제로는 회사에서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수도 코드를 활용해서 트러블슈팅을 상세하게 적으려고 합니다.또한 꼭 알고 있으면 좋을 주제들도 선별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다시 한번 기술적인 구현의 깊은 부분을 정리해보고,다른 분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간 될 때마다 게시할 예정이며 다음은 관련된 주제들입니다. 1. UX를 고려한 STT/TTS 확장적 설계2. 챗봇 설계3. 비동기 함수4. SSE5. 3D 플레이어6. 재귀 기반의 복잡한 트리7. 어드민 큐레이션 및 프리뷰8. Quill 텍스트 에디터 라이브러리 내부 살펴보기9. 코드 가독성과 유지보수성 - SRP 원칙, 순수 함수, 재사용 컴포넌트, 효율적인 훅 .. 2025. 3. 8. 디자인 시스템 설계에 대한 관심 회사에서 작업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재사용 컴포넌트 및 모듈화, UI 컴포넌트 구조 설계 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매 프로젝트에서 반복되는 작업에 대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만의 asset으로 컴포넌트, 훅 등을 잘 아카이빙해서 관리하고 싶은 중장기 프로젝트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항상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혼자 설계부터 대부분의 작업을 하게 되는데, 밑바닥부터 하나 하나 다 만들어가면서 쌓아 올리는 것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여러 번의 리팩토링을 통해 제가 처음에 설계했던 것을 개선시켜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개발에 대한 고민들이 평소에도 자연스레 한번씩 계속 생각이 나고, 추가 레퍼런스를 찾거나 주변 피드백을 통해 다시 한번 되뇌이곤 합니다. 시중에 정말 잘 만든 디자인 시스.. 2022. 10. 22. '이해'의 기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가치관 모두 다릅니다. '이해'라는 것도 어떤 개념을 학습할 때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치 나는 그 개념을 여러번 듣고 학습하였으니 그 용어나 개념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있다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최근 제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개발자가 알아야 할 용어 사전' 책을 공동 집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제가 익숙하게 많이 듣고 사용했던 용어들을 막상 책으로 쉽게 풀어 쓰려고 하니 무언가 계속 중간 중간 장벽이 있는 것처럼 막혔습니다. 술술 글들이 잘 써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 저는 다시 느꼈습니다. 아 내가 정말 쉽다고 생각한 용어들이 막상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어떤 수.. 2022. 1. 2. 본질 - Back to the basic 매일 기술은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많은 유용한 웹 프레임워크부터 정말 많은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홍수 속에서 앞으로 정말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 무엇일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눈 앞에 좋아 보이는 트렌드만 따라가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면 어떤 기술이 나오더라도 잘 적응하고 그러한 기술들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기본기라는 것이 또 무엇일까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많고, 코딩을 빠르게 할 수 있고, ... 많은 기준들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도 매우 중요하고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구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경험을 통해 .. 2021. 12.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