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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블로그 운영 계획 원래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티스토리 -> 벨로그/미디엄으로 이관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사실 2년동안 꾸준히 해온 이 블로그가 조금 아쉽기도 해서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 나의 생각, 주절주절, 여러 이야기, 경험, 회고 등 가볍고 일상적인 소프트 내용 공유 벨로그 -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 운영 사이트 관련 아티클, 심도 있는 기술에 대한 리서치 및 탐구 등 공유 미디엄 - 개인적으로 정리/게시한 블로그 아티클을 잘 다듬고 여러 검수를 통해 영문 버전으로 게시 조금 분산되어 보일 수는 있어도 각 플랫폼에 맞게 잘 녹여내서 한번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기존에 여러 외부 활동들을 하면서 미팅 일지, 스터디 일지 등 가벼운 내용들을 많이 작성했는데 앞으로 그런 것은 제외할 .. 2024. 3. 11.
[2022-2023 종합 회고] - 2편 제가 했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는 1편에 모두 정리했습니다.2편에서는 저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연도별 가치관과 개인적으로 중요시 했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2 - 적응의 해 / 겸손, 존중, 배려2023 - 시도의 해 / 경청, 말투, 칭찬 항상 매순간 제가 말하고 행동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 뒤에 많이 몰려옵니다.그래서 좀 더 신중하지 못한 언행들도 꽤 많았습니다.저러한 키워드들을 항상 머릿속으로 상기시켜고 했던 것이 제가 부족하고 채워넣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주변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항상 잊지 않고 잘 간직하여 저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의도적이지 않은 선행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라고 현재 회사 대표님이 말씀하신.. 2024. 2. 17.
[2022-2023 종합 회고] - 1편 안녕하세요. ding-co Aaron 입니다. 지난번 언섹시 비즈니스 리서치와 프로덕트 세계 활동 이후로바쁜 회사 일정, 이사, 라섹 등 여러 이슈로 인해 회고가 너무 늦어졌습니다.그래서 이번에 계속 미뤄왔던 2022-2023 종합 회고를 작성하려고 합니다.아마 벨로그/미디엄 블로그로 이관 전에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하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전반적으로 그동안 제가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처음 시작하고 나아가면서 느꼈던 부분과카테고리별로 제가 했던 활동들을 최신순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편에서는 개인적으로 활동한 내용들에 대해서 리스트 형식으로 나열하고 정리하겠습니다.2편에서는 저의 생각과 느낀 감정,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교육넥스트스텝 TDD, 클린 .. 2024. 2. 17.
[주절주절 #8] 활동 닉네임 변경 안녕하세요. ding-co Aaron 입니다. 처음에 닉네임을 만들었을 때 활동 닉네임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딩을 거꾸로 해서 ding-co 라고 짓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2년동안 사용했던 현재 닉네임을 이제 바꾸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점점 제 자신을 마주하고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필 사진도 기존 unsplash에 있던 무료 이미지를 제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제 닉네임도 예전에 사용하던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유치원 때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 Aaron [에런] 입니다. 앞으로 Aaron Kim 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이나 아이디는 해당 계정 그.. 2024. 2. 17.
[프로덕트 세계 9기] 두 번째 리서치 발표 23.12.09.토 프로덕트 세계 9기 두 번째 리서치 발표를 가졌습니다. 일주일 반 동안 팀원 분들과 온라인/오프라인을 믹스하여 Plask AI 서비스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발표 전에 다른 팀의 런드리고 서비스 발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비대면 세탁 서비스가 있는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현재 트렌드인 AI와 콘텐츠 산업을 주축으로 모션 캡쳐 서비스를 운영하는 Plask AI 서비스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전날 밤 한 팀원 분의 집에서 새벽까지 리서치를 진행하고 토론을 나눴는데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다들 약 두 달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적인 관점, 그리고 여러 직군의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그 중에서도 특히 사업에 관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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