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타입 (pretotype) - 비즈니스 아이디어 검증 방법론
요약
-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만 검증하고 싶다.
- 프로토타입과는 다른 개념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전에(pre) 제품이나 서비스인 척하는(pretend) 무언가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방법
- 구글 출신의 알베르토 사보이아가 일종의 방법론으로 소개함
- 새로운 제품, 서비스의 80% 이상은 실패한다.
- 대부분의 신제품이 실패하는 것은 설계, 개발, 마케팅이 허술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제품이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 아님
-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어라
- 기본 프로세스
-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 가설을 숫자를 통해 구체화
- 프리토타이핑을 통해 신빙성 있는 시장 데이터를 얻고 (직접 얻은 나만의 데이터)
- 프리토타이핑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평가해서 이 사업을 할 지 말지 결정
- 사례
- 메카니컬 터크 프리토타입
- 피노키오 프리토타입
- 가짜 문 프리토타입
- 일반적인 설문조사에는 대답하는 사람들이 아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의견만 제시할 뿐,
프리토타입에서는 사람들이 기꺼이 뭔가를 지불할 의사를 보여줌
- 문제점
- 외관 프리토타입
- 잠입자 프리토타입
- 프리토타이핑 데이터 평가 - 적극적 투자 지표
- 프리토타입의 한계
21살 통역병의 7일 프리토타이핑 여정
요약
-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드는 창업가가 되는 것을 목표
-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정리하고 싶은 영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
생각/느낀점
- 프리토타이핑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에 서비스인 척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고 반응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 사실 아티클에서 나와있는 것 처럼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B2B 간에 프리토타이핑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B2C의 경우 상당히 유용할 것 같은 방법론이라 생각된다.
- 우리가 수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이후 흐지부지 해지면서 처분하게 되는 많은 이유가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기 위해 사전 반응을 봐야 한다.
- 이에 랜딩 페이지를 노코드로 먼저 만들어서 홍보한다던지, 광고로 사전 예약을 받는 등 다양한 시도가 존재한다.
- 그러한 프리토타이핑을 통해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인지 파악하고 실제로 내가 그러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향후 프로토타입을 만들지 결정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이 된다.
- 사실 나도 많은 프로젝트를 했지만 배포 이후 금방 닫은 서비스가 많다.
- 앞으로 B2C 프로덕트를 만들 때 프리토타이핑을 해서 사전 시장 반응을 보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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