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4.토
언섹시 리서치 클럽 3기 첫 번째 아이디어톤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디어톤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랜덤으로 배정된 조 테이블로 가서 1시간 30분 동안
어떤 아이디어를 선정하면 좋을지 타겟 - 문제 - 해결책 - BM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후 각 팀별로 1분씩 발표가 이뤄졌고 팀 별 점심 식사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도 있었고, 15년차 이상의 PM 등 여러 직군의 사람들이
같은 팀으로 배정되었는데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수요 검증을 위해 간단한 랜딩 페이지 및 서비스를 정리하고
설문 폼을 만들어서 빠르게 커뮤니티에 공유했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최종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디어톤에 참가했는데 정말 재밌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게 되니 여러 도메인 지식과 인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람찬 하루였고 앞으로 아이디어톤에 또 참여하면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기회가 되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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