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개발자의 품격 (야간) 부트캠프 네 번째 미팅에 참여했습니다
HTML의 남은 요소들과 시맨틱 요소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datalist 태그에 대해서도 조금 살펴봤습니다.
이후 CSS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부터 개발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선택자를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국내에서 규모가 큰 기업은 대부분 웹 퍼블리셔와 FE 개발자가 구분되어 협업을 하게 됩니다.
(해외 개발자들은 FE 개발자가 대부분 웹 퍼블리셔 역할까지 다 하게 됩니다.)
물론 규모가 작은 기업도 두 직무가 구분되지만, 보통 FE 개발자가 웹 퍼블리셔 역할까지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 퍼블리셔는 보통 웹 디자인을 통해 External CSS 방식으로 독립된 CSS 파일을 FE 개발자에게 넘겨주게 되는데,
이 때 FE 개발자는 document.querySelector()를 활용하여 HTML의 DOM 요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CSS의 선택자를 잘 이해해야 querySelector를 활용하여 DOM 요소에 잘 접근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E 개발자가 CSS 디자인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코드를 보면서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CSS를 깊게 잘 다루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얕지만 넓은 지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도 풀스택 개발자를 지향하지만 주니어 개발자로 시작하는 선상에서는 메인 스택을 잘 잡고
깊이 있게 전문성을 키우면서, 다른 부분도 개인적인 추가 학습을 통해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개인적으로 HTML, CSS 학습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잊어버렸는데
다시 한번 리뷰하고 헷갈리는 부분들은 질문을 통해 채워나가서 좋았습니다.
저는 성장에 대한 욕구와 학습에 대한 열정이 매우 많습니다.
욕심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어중간하게 하지 않도록 항상 유의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제 자신을 더 많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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