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4월 수강 일기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JavaScript ES6+)

올해 디프만 13기를 활동하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JavaScript ES6+

강의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JS 컨셉에 이어 함수형 개념에 대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깊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이터레이터/이터러블 프로토콜이 나와서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후 배열의 순수 함수에 대해 학습하면서 go, pipe, curry 개념이 나오면서 이전에 학습했지만

다시 봐도 헷갈리고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프로젝트에

활용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수는 최대한 하나의 기능을 하도록 간단하게 구현을 하면서
여러 조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가 프로젝트를 할 때 항상 시간에 쫓겨 급하게 작업을 하면
함수 하나에 여러 로직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하나의 기능만을 하도록 하는 것이

side effect도 줄이고 유지보수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고
정 안되면 재사용성이 높을 것들은 무조건 작게 쪼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연성 관련해서 제너레이터를 활용한 비동기 개념이 많이 나오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인 만큼

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다들 화이팅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