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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네트워킹

[네트워킹 #1] 원티드 네트워킹 - 2022.12 연말 회고

by Aaron-Kim 2022. 12. 21.

22.12.21.Wed

 

원티드살롱 네트워킹 2022.12 연말 회고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전에 신청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저는 리더로 지원하였고 7시까지 롯데타워 원티드랩으로 갔습니다.

 

우선 케이터링 음식을 통해 간단히 배를 채우고

 

첫 번째로 약 30분 동안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 네트워킹 시간 동안에 만난 분들은 웹 개발자, PM, 디자이너 분이 계셨습니다.

 

그 중에 디자이너 분은 퍼블리싱까지 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UI/UX 디자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셨지만 외주를 통해 퍼블리싱 스킬까지 쌓으셨고

 

앞으로는 프론트까지 확장하여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두 번째 시간으로는 각 조의 테이블로 가서 약 1시간 20분 동안

 

사전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신청한 직군별/연차별 네트워킹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뵙고 싶었고 연차도 다양하길 원했습니다.

 

마침 해당 테이블에서 저만 개발자였고 MD, PM,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2022 연말 회고, 신년 계획/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이나 경험들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시간으로는 각 테이블에서 정리한 핵심을 가지고 리더가 간단히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앞에 나와서 저희 조에서 이야기 나눴던 것을 정리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정규 시간들이 끝나고 단체 사진 촬영 후 추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명함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집에 귀가하는 길에 한 분과 또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서 회사나 서비스 등 이야기를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기회가 흔치 않는데 명함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연말 회고나 신년 계획/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니 올 한 해 2022년도 끝나가는 걸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곧 연말 회고/신년 계획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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